본문 바로가기
사주팔자

일주론 해석 - 丁未 (정미) 일주

by yakong 2022. 5. 19.
반응형

정미일생은 식신/관대(월살)으로 비견과 식신이 또한 관대(월살)에 듭니다.

명랑한 성격에 달변이고 고집은 꺽을 자가 없을 정도입니다.

 

인비식의 精神氣 삼자를 다 갖추어 이 사람은 도량이 넓고 베푸는 기질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해도 밝게 잘 견뎌내는 힘이 있습니다

 

팔자에 水氣 잘 갖추어야 복명이 됩니다수기가 없으면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침의 자형은 기예 방면의 소질을 암시하고 또 종교성을 품습니다.

丁未 물상이 사찰성당제단의 불을 암시한다,

 

속설에 무오일생과 정미일생은 정력이 절륜하여 이성관계가 복잡한 것은 도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궁이 건전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우세합니다.

 

식신 관대로 소유욕이 강하고 독립심이 있으며 추진력이 있습니다.

조열한 기세로 간혹 쉽게 흥분하고 식는 성향이 있는데 좋은 말을 해도 화난 듯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정도 많고 착하지만 조급하고 폭발적인 성격에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일면을 지닙니다.

식신이 유기하여 처갓집을 잘 돌본다는 암시도 있습니다.

여성은 보통 살림을 잘하는 알뜰한 현모양처의 유형이 많습니다.

일단 자식궁이 괜찮습니다.

 

인수 乙木 양지(천살)에 좌해 관대와 함께 환자의 물상을 짓습니다.

또 인수입묘지를 깔았기 때문에 모친이 병으로 고통을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재성 경금과 신금은 각각 관대지(월살)와 쇠지(반안살)에 인종되므로 부친/아내은 유력하고 또 재운도 따른다고 봐야 합니다.

 

관성 임수와 계수는 일지 미토에 양지와 화개로 인종됩니다.

전자는 자신이 부양해야 하고후자는 무력함을 뜻합니다그래서 일반적인 부덕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여명의 경우 자녀를 출산하면 한때 배필을 극하여 남편이 곡절을 겪기 쉽습니다.

반응형

댓글